-
진주 살인범 같은 사람 실제로 만나면 이렇게 대응하세요
진주 살인사건 용의자 안모씨가 위층 거주자를 따라가 벨을 누르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. [사진 피해자가족]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안모(42)씨가 불을 지
-
뉴욕 테러 28세 용의자, 뉴저지서 경찰과 총격전 끝 체포
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(오른쪽)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(오른쪽 둘째)가 18일 맨해튼을 방문해 29명이 다친 폭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뉴욕 AP=뉴시스]뉴욕 테러 용의
-
정보 공개 지연 않겠다더니…당정청에 먼저 ‘보고’ 딱 걸렸네
박능후 복지장관이 5일 오전 당·정·청 회의에서 신규 확진 관련 메모를 보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추가 확진 사실이 당·정·청
-
10대 한인 "구타 했다"며 아버지 신고
한인 10대 아들이 구타 혐의로 신고를 해 아버지가 체포됐다. 한인 매춘.마약 관련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다. 지난달과 이달 초 발생한 한인 관련 형사 사건들을 정리해본다. 아들
-
[week &] 비움이 채움입니다
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다. 오로지 쉬어갈 수 있는 절이다. 경북 안동 봉정사 구견 스님은 “펜션에서 쉬는 것보다 절이 더 마음이 와 닿는 사람이 주로 찾는다”고
-
경찰이 교통사고 은폐
속초서 양양지서 【양양=홍창업 기자】경찰이 교통사고 사건을 신고 받고도 접수하지 않고 기록조차 남기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을 빚고 있다. 26일 피해자가족들에 따르면 강
-
[TONG] [시사 TONG역기] 퍼즐로 푸는 2016 시사 이슈 10선
다음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시사 이슈와 관련된 단어입니다. 각 설명을 잘 읽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빈 칸에 넣어 보세요. 10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
-
자동차 3사 아프터시비스 "시큰둥"|고장 잦은 새차 고치기 힘들어
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새로 출고 된 차량 자체의 결함, 계약 불이행에 따른 문제를 호소하는 고발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나 정작 정당한 보상은 뒷전으로 밀려 소비자의 일방
-
[e글중심] "초3 학생 망신 주고 따돌린 교사, 징계도 없다고?"
[MBC 뉴스데스크 캡처] 한 초등학교 교사가 담임을 맡은 반의 10살 제자를 따돌리고 정서적 아동학대를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 아이가 3학년이 된 뒤 두 달쯤 지나서
-
무더위 범죄 타깃은 취객과 빈집…폭염 노린 범죄 기승
무더위를 잊으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술에 취래 벤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. [사진 서초경찰서]
-
“불이야” 대피 주민에 흉기 휘둘러…딸 살리려는 엄마도 찔러
17일 오전 4시25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·살인 사건의 범인 안모(42)씨가 진주경찰서 진술 녹화실을 나오고 있다. [뉴스1] “화재 경보가 울려
-
대구 호텔 방화범, "범행 3일 전 마약 투약해 환청 시달려"
지난15일 오전 9시24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. [뉴시스] 26명이 다친 대구 인터
-
[소년중앙] 2000년 전 로마인과 21세기 한국인의 공통점은 목욕 문화 즐기는 거죠
“우리 집 아래층에 공중목욕탕이 있다. 정말 참기 힘든 갖가지 소음을 떠올려보라. 목욕탕 울림이 좋아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, 물을 심하게 튀기며 탕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다. 음료
-
텅 빈 주차장, 한산한 숙박업소, 줄어든 일자리 …
지난 주말 금강산으로 가는 관문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. 이곳의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다.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강원도 고성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
-
3초만에 한번씩 울린 119 전화벨…그 중 25%는 잘못 눌린 것
지난해 8월 서울에서 발생한 한 화재현장에 소방관들이 출동했다. 소방청은 119 신고건수가 2019년 한해동안 1156만7173건에 달했다고 밝혔다. [중앙포토] "여기 사람
-
주택가 좁은 담벼락에 끼여 옴짝달싹 못하던 멧돼지, 결국 사살
18일 오전 7시12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라 담장 사이에 무게 50㎏으로 추정되는 멧돼지 1마리가 끼여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. [사진 부산경찰청] 부산
-
[이번 주 리뷰]증시 잔인한 1월…북한 연이은 도발(24~29일)
1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미사일 #정경심 #오미크론 #코로나 1만명 #우크라이나 #검찰 #TV토론 #김은경 #LG에너지솔루션 #감만배 #삼표산업 #중대재해처벌법
-
[이 시각]울진·강원 산불 '국가 재난사태'선포... 강릉 옥계 산불은 방화범이 토치로 불질러
지난 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졌다. 같은 날 밤 영동고속도로 강릉 성산 인근 야산에서도 산불이 났고 오늘(5일) 오전 옥계면 남
-
[소년중앙 weekly ISSUE] 시민의식
‘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 또는 마음의 자세’를 말합니다.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이 독립된 인간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죠.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법에 대
-
격해지는 TV토론 "빙하타고 온 둘리" "정상적인 질문 하라"
대선 TV토론을 거듭할 수록 양강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신경전은 더 격화됐다. 25일 정치 분야를 주제로 열린 대선 후보자 TV토론에서 두 후
-
강원 양양서 시외버스 운행 중 화재…승객 6명 대피
8일 오후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7번 국도에서 발생한 버스 화재를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. 연합뉴스 8일 오후 4시 57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국도 7호선